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트레이드 (문단 편집) == 2021년 == ||<-5> 2021년 || || 팀명 || 트레이드 선수 || ↔ || 트레이드 선수 || 팀명 || || [[한화 이글스|한화]] || [[오선진]] || ↔ || [[이성곤]] || [[삼성 라이온즈|삼성]] || 6월 25일 트레이드가 이뤄졌으며 한화는 고질적인 외야뎁스를 보충하기 위해서였고 윈나우인 삼성은 구멍이 생긴 내야진을 보강하기 위해 나름 베테랑 격인 오선진을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성곤은 외야수와 1루수 자원인데 외야수 피렐라와 1루수 오재일의 영입으로 잉여 자원이 되면서 2020년 시즌의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지 못하였고 2군에서 조정을 받으면서 볼삼비가 나아졌으며 3할2푼의 타율로 퓨처스를 강타하고 있으나 수비는 좋지 못한 것인지 지명타자로만 뛰었다. 오선진도 스프링캠프에서 비복근 부상을 당하며 페이스가 꺾였고 시범경기에는 보였지만 리빌딩 중인 팀이라 오선진보다는 유망주들에게 먼저 기회가 가는 분위기였다. 오선진의 주 포지션인 2루수를 위시한 전 베이스에 힐리-정은원-하주석-노시환이라는 주전들이 이미 차지하고 있는데다가 백업선수로는 유틸리티 자원인 조한민도 있어서 입지가 매우 좁아지고 있었다. 게다가 2군에서도 2할대의 타율을 찍으며 타격감 또한 그리 좋지 못했다. 그러나 외야진이 아직 불안정하며 타선 공격력도 떨어져 있는 한화인지라 이성곤이 외야에서 한자리 차지하면 좋은 셈이고 외야수비는 안하더라도 공격력에 집중해야하는 지명타자에서라도 자리를 잡아준다면 이성곤은 충분히 매력적인 자원이다. 반면 삼성은 올 시즌 베테랑과 신인이 적절하게 조합되었고 용병도 대박인지라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윈나우를 뛰는만큼 신인보다는 주전경험이 있는 선수를 찾기 마련이고 그 결과가 오선진이다. 현재로써는 트레이드로 득을 봤는지에 대해서는 향후 시간이 지나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팬들은 자리가 없어진 오선진으로 트레이드가 가능했냐며 신기해하고 있다. 2021년 9월 24일 기준으로 삼성과 한화의 윈-윈 트레이드[* 일단 이성곤은 트레이드 이후 주전 기회를 받았으나 장타툴을 기대한 수베로 감독은 단타성 타구에 실망하여 기대주인 이성곤보다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주는 바람에 8월까지 선발출전이 들쭉날쭉인 로테이션 타자 역할이었으나 워싱턴 타코의 신임 끝에 9월에 잠재력을 터뜨리며 타율도 2할 8푼으로 끌어올렸다. 오선진도 트레이드 이후 9월 18일에 콜업될 때까지 부상과 퓨처스에서만 뛰었으나 삼성 내야진을 어느정도 안정화 해주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혹은 한화의 약간 우세[* 그러나 9월 24일 오선진이 치명적인 실책을 범하며 경기를 말아먹는 수비를 보여주는 바람에 평가가 다소 깎인 상황이다.]로 평가되고 있다. 그런데 2022시즌에 들어서고 지난 시즌의 활약으로 이성곤은 주전 1루수로 기용되었으나... 넓어진 스트라이크존에 적응도 못 하면서 타율은 물론 장타율도 곤두박질 치면서 다시 플래툰으로 기용되는 처지로 전락했고 애초에 불안한 수비가 나왔는데 결국 4월 28일 대전에서 키움과의 경기에서 어이없는 수비로 전병우에게 홈까지 보내는 점수를 내주면서 더욱더 부각됨에 따라 2군행을 통보받은 이후 김인환에게 아예 주전자리를 빼앗겼다. 현재 서산에 머물며 2군에서 타율 3할에 볼삼비도 준수하나 현재 김인환이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신인왕 후보 경쟁에 더 나가는 미친활약으로 현재도 서산에 머무르는 상황. 반면 오선진은 2022시즌 선발과 백업위치로 55경기 동안의 성적이 2012시즌에 가까운 커리어 하이페이스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부상병동이 심한 삼성 내야진에 없어서는 안 될 소금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 ||<-5> 2021년 || || 팀명 || 트레이드 선수 || ↔ || 트레이드 선수 || 팀명 || || [[한화 이글스|한화]] || [[강경학]] || ↔ || [[백용환]] || [[KIA 타이거즈|KIA]] || 7월 3일, 한화 이글스의 강경학과 KIA 타이거즈의 백용환 맞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 이번 트레이드는 팀 내 중복자원끼리의 트레이드로서 길터주기식 트레이드로 평가되고 있다. 강경학의 경우 오선진의 경우와 동일하게 두터운 한화 내야진과 백업진, 유망주들에 밀려 기회가 줄어드는 상황이었고 백용환의 경우 KIA의 젊은 포수진들이 군전역하면서 자리를 비움과 동시에 길을 내주는 식의 트레이드를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중복 포지션 처리를 위한 교통정리도 있지만 [[KIA 타이거즈|KIA]]는 KIA 나름대로 내야 멀티플레이어 강경학을 통해 분전하는 중인 김선빈을 위시한 주축선수 체력 안배도 있고 한화는 이해창의 부상공백으로 차지한 유망주 [[허관회]]의 기량 부족으로 최재훈에게 가는 부담이 더 심해져서 백업포수가 필요해진 것도 있다. 현재 다른 가설로는 한화가 이렇게 내야진 교통정리 하는 이유가 이종범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지닌 [[김도영(|광주 동성고의 김도영]]을 '''1차 지명'''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번 1차지명의 두 대어가 진흥고의 [[문동주]]와 동성고의 김도영인데 KIA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현재로써는 문동주가 KIA 지명을 받을 것 같다라는 이야기가 자주 들린다. 2021년 9월 24일 기준으로 한화는 목적을 어느정도 이뤘다. 백용환은 타격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대수비]] 역할은 충실히 수행하면서 에이징 커브가 찾아온 이해창의 공백을 성공적으로 메운 상황이며 도루저지와 공격력은 주전포수 최재훈에 비해 매우 모자란 솜씨이지만 투수리드나 블로킹, 프레이밍은 나름 좋은 모습을 보이며 주전포수 최재훈의 체력 안배용 단기간 백업포수 확보라는 목적을 달성하였다. 반면 강경학은 내년 시즌 성적도 봐야하나 현재는 백업에서 머무르며 좋은 성적을 못내고 있다. 결국 22시즌엔 둘 다 2군에 있거나 주전으로는 못 쓰고 있다만 둘 다 팀 내에선 기회를 주기 어려운 자원이었기에 서로 선수를 잘 판 셈이 되었으나 강경학이 7월8일에 방출되었다. 결론적으로 보면 한화의 '''근소 우위'''다. 우위라고 해도 강경학이 KIA에서 활약도 못 한채 내쳐진 반면 한화는 지난 시즌 이해창의 부상공백을 메워져서 목적을 어느정도 이뤘기에 이런 평가가 타당하다. 그러나 백용환도 2022시즌에는 주전 최재훈 - 백업 박상언 체제가 구축되고 나서는 그렇다할 자리를 잡지 못하였고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